[E모저모 Vol.17] 쉽고 편한 자산배분 솔루션 실행은 KBSTAR 글로벌주식분산, 글로벌자산배분 ETF로~
"COVID-19 Pandemic 이후, 수익 좀 보셨습니까?"
전세계가 유례없는 방역과 통제로 힘겨운 시기를 보낸 뒤 다시 일상을 맞이한 2023년,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했던 국내외 자산시장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KOSPI는 반도체와 2차전지, 중공업 섹터 등을 중심으로 최근 3년 동안 17.1%의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 최근 3년 국내 주식시장 섹터별 수익률
* 자료: Bloomberg, 7/21 기준
연초 이후 코스닥 시장이 전세계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국내증시의 성과는 전세계 주요증시 평균의 절반 정도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내 자산 위주로 투자해온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 간의 성과 차이가 클 것으로 예측되는 부분인데요.
□ 최근 3년 전세계 주식시장 국가별 수익률
* 자료: Bloomberg, 7/21 기준
실제로 국내 투자자들의 금융 투자 수익률(2022년)을 보면, 정보와 투자규모에서 우위에 있는 슈퍼리치*들 조차 10% 이상의 수익을 낸 비중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산 선택과 매매 타이밍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한쪽에 치우쳐 있다는 점도 원인 중의 하나로 생각해 볼 수 있어 보이는데요. 분산투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과는 별개로 국내 투자자들의 구체적인 자산배분 실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은 국내 펀드시장 판매잔고의 67%가 국내 투자에 집중되어 있고, 해외투자의 경우 중국 단일 국가에 대한 투자 비중이 30% 수준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자산보유 규모별 2022년 금융 투자 수익률
* 자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2년말/금융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투자자 기준
* 슈퍼리치: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 일반부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대중부유층: 금융자산 1~10억원 미만 보유자
그렇다면,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분산투자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산배분 전략이 필요하기는 한걸까요?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코로나19 이후 하향 안정된 것과 달리, 채권시장의 변동성은 아직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금리 정점 확인 이후에도 정책 방향성과 관련된 불확실성과 자본 조달 시스템에 대한 불안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난 6월 이후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금이동을 추적해본 결과, 대표지수나 특정 테마, 장기채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배당이나 다양한 만기/등급의 채권, 미국 외 주식 선호 확산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도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긴축 완화 이후에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금리 환경과 경기 둔화 우려에 대비하기 위한 자산배분 실행으로 판단되는 모습인데요.
□ 미국 주식 및 채권시장 변동성 추이
* 자료: Bloomberg, 7/17 기준
주시시장 관점에서 분산투자를 고민해본다면, 아래 미국 VS. 북미 제외 선진국 증시의 성과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50년간 미국과 북미 제외 선진국증시는 교차상승을 해왔고 특히, 달러 약세 구간에서 북미 제외 선진국증시가 미국증시의 하락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해온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에는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저금리 환경이 미국증시의 장기 초과성과를 가능하게 했던 것인 만큼, 정책환경 변화에 따라 미국증시 위주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다변화 시도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미국 VS. 북미 제외 선진국 주가간 초과성과 구간 비교
* 자료: Bloomberg, 6/30 기준, 음영은 달러 약세 구간, MSCI USA VS. MSCI EAFE
* MSCI EAFE = Europe, Australasia, Far East의 약자로 유럽/호주/선진아시아 등 북미(미국, 캐나다) 제외 선진국 증시 의미
즉, 달러 약세 국면에서 초과성과가 기대되는 북미 제외 선진국 및 인구 구조 변화와 경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EM시장에 대한 관심 확대 등은 가장 손쉬운 분산투자 수단으로써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과소평가된 EM(이머징) 시장
* 자료: IMF, MSCI, UN, 6/30 기준
또한, 자산배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때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과 음(-)의 상관관계를 갖거나 거의 상관관계가 없는 채권이나 금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여, 위험 조정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한데요. 안전자산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최적화 기법 또한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위험을 방어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시장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주식에 대한 분산투자 효과를 제공하는 채권
* 자료: IMF, MSCI, UN, 6/30 기준
다만, 무수히 많은 채권과 분산투자 대상 상품을 직접 골라서 투자하기에는 비용과 편이성 등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하나의 ETF를 통해 글로벌 대표지수에 분산투자하거나, 여러 자산에 대한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하는 ETF상품이 지난 6월 27일 국내에 상장되었습니다.
국내에 이미 다양한 비교상품들이 출시되어 있는 만큼, 투자지역과 자산배분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 불확실한 시장 국면을 안정적, 효율적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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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TAR 글로벌주식분산액티브 ETF (상품 자세히 보기)
※상품개요
* 자료: KB자산운용, 2023.7.24 기준
* 자료: KB자산운용, 2023.7.24 기준
※투자위험
※유의사항
· 상기 투자위험은 투자신탁의 주요 위험을 발췌한 것이며 투자위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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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투자상품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 방법은 향후 세법 개정 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준법감시인 심사필 : 투자광고 2023_710(다)(2023.07.25~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