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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마켓리포트

2023.04.06

[KBSTAR ETF 시나리오 02] “팥소 없는 찐빵”은 싫어요!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ETF

[본 내용은 현재 출시된 KBSTAR 상품의 기초지수를 기반으로 만약을 가정해 과거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분석한 사례이므로, 실제 투자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법 앞에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기원을 찾기 위해서 기원전 플라톤이 활동하는 시대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평등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런데 우리는 투자만큼은 항상 평등하지 못한 결과에 직면합니다. 내가 사면 빠지고 팔면 오른다는 속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질 만큼 많이 불공평한 듯 합니다. 물론 투자하는 자산에 문제가 없다면 선택의 자유도 그리고 투자 책임도 투자자의 몫이긴 합니다. 하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투자가 있다면 참 좋겠죠?

최근 특정 산업의 주가만 크게 오르면서 해당 산업에 투자한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간의 희비가 크게 교차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기 위해 개별 기업까지는 아니어도 특정 업종이나 테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과거로 돌아가 이런 업종에 미리 투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시나리오 ①

반도체 산업은 생산, 투자, 수출 등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특히 수출의 경우 2022년도 반도체 수출액(1,292억 달러)은 지난해 전체 수출액(6,839억 달러) 18.9%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큰 산업으로 집계되었는데, 그렇다면 반도체 산업에만 투자하는 것이 맞는 선택이었을까?

 - "국내 전체 시장에 투자 vs 대형주만 골라 투자 vs 반도체 기업만 골라 투자"

    : 2001년부터 위와 같이 투자했다면 누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을까?
 * 활용데이터 : 국내전체시장(코스피지수), 대형주(코스피200지수), 반도체 산업(KRX 반도체)

예상대로 우리나라의 대표산업으로 자리잡은 반도체 기업을 골라 투자한 결과가 압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특히 2011년 남유럽 위기 이후 박스권 횡보를 보였던 기간에도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져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일기간(2001.1.2 ~ 2023.3.31) 수익률 및 변동성 결과]

* 자료출처 : Dataguide, NH투자증권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반도체 기업만 골라 투자한 결과가 좋은 측면이 있지만 구간에 따라 상승과 하락의 폭이 상당한 경우가 있어(연간 변동성 31.6% 수준) 장기로 기다릴 수 있는 여유나 담대한 마음을 필요로 한다.


여기서 잠깐!! 반도체 기업만을 골라 투자한 결과에 삼성자가 없다고?

(팥 없는 진빵, 뚜껑없는 왕뚜껑 아닌가요…ㅜㅜ)


우리나라 시가총액의 약 3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도 대표하지만 스마트폰, 백색가전 등 영위하는 사업이 너무도 다양해 반도체 기업만을 투자하는 KRX에서 발표하는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시장대비 좋은 모습을 보인 ‘반도체 기업만 골라’에 투자한 결과에 삼성전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포함된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면 어떨까?

 

시나리오 ②

 - "삼성전자가 포함된 반도체 기업 vs  업 vs 국내 전체 시장 vs 대형주" 만 골라서 투자 했다면?

    : 2016년부터 위와 같이 투자했다면 누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을까?
 * 활용데이터 : 
국내전체시장(코스피지수), 대형주(코스피200지수), 반도체 산업(KRX 반도체), 삼성전자 포함 반도체 산업(KRX 반도체 85% + 삼성전자 15%)

[동일기간(*2016.1.4 ~ 2023.3.31) 수익률 및 변동성 결과]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등의 이슈를 고려하여 좀 더 단축된 기간으로 비교


자료출처 : Dataguide, NH투자증권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투자한 결과가 그 외 반도체 기업만을 골라 투자한 결과보다 나은 모습을 보인다. 성과도 좋지만 동일기간에 변동성도 줄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일부의 구간에서는 삼성전자가 포함되지 않은 반도체 기업 투자의 성과가 좋은 구간이 나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경우 삼성전자 + 반도체기업의 주가가 상회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게 정답일까? 사실 변화하는 시장을 고려하여 반도체 기업들도 성장성 등을 조금 더 고려한다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최근에 관심을 많이 받는 비메모리반도체* 기업만 골라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삼성전자를 포함해서 말이다

비메모리반도체 : 연산, 논리 작업 등과 같은 정보 처리를 목적으로 제작되는 반도체이다.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된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PC의 CPU나 스마트폰의 AP와 같이 연산이나 논리와 같은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Non-Memory Semiconductor - ()메모리 반도체)


시나리오

 - "반도체 기업만 골라 투자 vs 삼성전자가 포함된 반도체 기업에 골라 투자 vs 비메모리반도체 기업만 골라 투자(삼성전자 포함)"

 * 활용데이터 : 국내전체시장(코스피지수), 대형주(코스피200지수), 반도체 산업(KRX 반도체), 삼성전자 포함 반도체 산업(KRX 반도체 85% + 삼성전자 15%)

[동일기간(*2016.1.4 ~ 2023.3.31) 수익률 및 변동성 결과]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등의 이슈를 고려하여 좀 더 단축된 기간으로 비교


자료출처 : Dataguide, NH투자증권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되기 전 코로나19 이전까지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성과가 좋았다면, 코로나19 이후 반도체의 성격, 형태에 따라 주가의 상승 강도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비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2020년 이후 더 강하게 오르고, 결과적으로 훨씬 높은 투자성과를 보였다.


모두 과거의 데이터로 만약을 가정한 투자결과이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은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 삼성전자를 포함한 포트폴리오가 유리할 수 있다.  같은 업종 투자임에도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산업인 비메모리반도체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 는 점입니다.

"이런 투자를 손쉽게 시작하는 방법. 

바로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ETF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품개요]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ETF (자세히 보기)


투자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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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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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 심사필 : 투자광고 2023_25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