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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마켓리포트

2024.02.16

[ETF NEWs] 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100조 시장의 선두주자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투자에 관심이 생긴다면

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ETF 상장!




[ 투자 핵심 포인트 ]


전세계 인구 절반을 잠재고객군으로 하는 100조원 시장 비만산업에 투자할 때!

비만치료제 시장을 리딩하는 TOP2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에 집중투자!

그 외 룰루레몬 등 비만치료와 병행하는 연계 핵심기업들도 함께 투자!




2024년 2월 27일(화) 상장


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종목코드 : 476310)




일론 머스크와 킴카다시안이 언급한 바로 그 ‘묘약’이 100조원 시장을 여는 열쇠인가

 

인구의 절반 가량이 잠재적 고객군인데다가, 그 엄청난 크기의 파이를 불과 몇개의 소수 기업이 지배적으로 Market Share를 나눠먹는 시장…

 

애플이나 구글, 테슬라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이 떠오르시나요?

오늘의 토픽은 최근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린 비만치료제 시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하는 비만은 “건강 악화를 초래하는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 축적”입니다. 비만이 더 이상 ‘미용’에 국한된 아젠다가 아닌 ‘치료’의 영역으로 인식이 확장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고객의 변화, 시장 수요의 변화를 야기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증권사 리서치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이 2030년까지 약 100조원 이상의 시장으로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일론머스크와 킴카다시안이 복용하고 있다고 ‘약밍아웃’하면서 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비만치료제, 지금이 투자의 적기일까요?






 

증권가의 입버릇 “상승랠리는 이제 시작이다” … 이번엔 진짜?

 

너무나 진부하면서도 뻔한 거짓말처럼 들리는 증권가 유행어(?)가 있죠.

“OO의 상승랠리는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다”

 

상승랠리에서 고점을 잡는게 아닐까 머뭇거리는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어루만지고자 하는 증권가의 흔한 레퍼토리 중 하나입니다.

 

실제 비만치료제 시장은 이러한 우려가 생겨날 정도로 최근 급등했습니다.

잠시 후 자세히 살펴볼 비만치료제 대표주자 중 하나인 일라이릴리(LLY)의 시가총액이 테슬라(TSLA)를 넘어서 화제가 되었고, 또다른 종목인 덴마크 국적의 노보노디스크라는 기업의 시가총액은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를 넘어 유럽의 대장주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2030년까지 약 800억 달러, 100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비만치료제 타겟연령, 침투율 등의 적용기준에 따라 일부 상이하지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엔 여러가지 근거들이 뒤따릅니다.




1. 비만 인구의 급속한 증가

전세계 비만 환자 수는 지난 50년간 3배 이상 증가해 현재 약 10억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지금과 같은 증가 추세라면 2035년엔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비만인구가 될 수 있습니다.




 

2. 게임 체인저의 등장

더욱이, 과거 비만은 운동치료 위주의 처방이 이뤄졌다면, 최근엔 즉각적인 효과를 위해 비만치료제를 병행하는 처방으로 치료 방식이 변화했습니다.

이는, 비만치료제의 획기적인 기능 향상 덕분에 가능한 변화였습니다. 이어서 곧 말씀드릴 비만치료제의 현황과 최근 판도를 흔들고 있는 신약이 효용성을 입증하면서 시장은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 여전히 낮은 침투율

현재 이러한 비만치료제의 시장 *침투율은 약 1% 수준으로, 연평균 30%대의 시장 성장을 이뤄 2030년까지 약 100조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만을 질병의 개념으로 접근하게 되면 가까운 미래엔 보험 적용 범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짐을 의미하겠죠. 지금까지와는 전혀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겁니다.

*침투율 : 여기에선 비만 환자가 의사로부터 비만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로 의약품을 처방 받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신비의 묘약 비만치료제, 체중 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낮춘다고?

 

과거의 1세대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제와 지방흡수억제제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러나 각각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혹은 위장에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등 크게 활용되지는 못했죠.

 

이후 2세대 비만치료제는 *GLP-1 계열이 약물인 리라글루타이드(판매한 약명 ‘삭센다’)와,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가 출시되며 시장을 평정합니다. 우리 몸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위에서 음식물을 천천히 소화시키게 되는데, 위 속에 음식물이 남아있으면 뇌에서 덜 먹도록 신호를 보내는 원리입니다.

*GLP-1 :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이 GLP-1 계열의 약물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클루카곤이라는 물질의 분비를 막아 결과적으로 음식을 조금만 섭취해도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고, 포도당 생성을 최소화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후에 나온 ‘위고비’가 기존 2세대 비만치료제의 대표주자였던 ‘삭센다’에 비해 투약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매일 주사 투약 → 주1회 주사 투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나갑니다.




그러나 시장의 파이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커지게 된 건 3세대 비만치료제의 출현 이후 입니다. 2세대 비만치료제들 앞서 언급한 GLP-1 뿐 아니라 다른 호르몬 수용체에도 이중, 삼중으로 작용하는 다중작용제가 개발되면서 비만치료제 중 가장 높은 약 15% 이상의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3년, 이 3세대 비만치료제들이 비만 외 추가질환, 즉, 심장마비, 뇌졸중, 심혈관 질환, 이상지질혈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까지 유의미하게 감소시킨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었습니다!!

 

느닷없이 세상에 등장한 신비의 묘약에 의약계는 발칵 뒤집혔을 만 합니다.

 

 

이 바닥의 First Mover 노보노디스크 & 일라이릴리

 

현재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을 캐리하는 쌍두마차가 있습니다.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NVO)와 일라이릴리(LLY)입니다. 현 비만치료제 시장의 대부분을 이 두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 점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비만치료제 시장의 약 80~85%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하는 곳들입니다.




노보노디스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굴지의 제약회사입니다. 특히 당뇨치료제에 쓰이는 인슐린 제조사로 유명하죠. 앞서 말씀드린 삭센다와 위고비를 개발했으며, 2023년 한 해에만 *오젬픽 120억 달러, 위고비 40억 달러 등 전년대비 매출액 약 30% 이상 성장이 기대되며 2024년 경구용 약품 출시 예정 등 주요 이벤트들이 줄을 잇습니다.

*오젬픽은 위고비의 다른 이름입니다. 각각 당뇨치료제와 비만치료제로 승인을 달리 받았기 때문입니다.

 

일라이릴리 역시 미국의 약학자이자 화학자였던 창업자 일라이 릴리(Eli Lily)의 이름을 딴 회사로, 1876년 설립 이래 1900년대 후반 들어 합성 인슐린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인슐린, 항암제, 정신건강의학과용 약품 등을 주력으로 하는 오랜 빅파마 중 하나 입니다.

3세대 비만치료제 중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마운자로(젭바운드)를 앞세워 연매출이 전년대비 약 18%내외가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33~3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보노디스크의 오젬픽-위고비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마운자로는 당뇨치료제, 젭바운드는 비만치료제로 승인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까?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신 투자자분들이라면 주목해볼 만한 ETF가 있습니다.

 

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ETF

글로벌 비만치료 시장의 10개 핵심 플레이어들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등 비만치료제 TOP2 종목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최대 58%까지 담고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애벗 레버레토리 등 GLP-1 유사체 비만 신약을 개발중인 글로벌 빅파마 제약 기업들 5개 종목, 그리고 비만 치료와 병행하는 유관기업 3개 종목으로 구성했습니다.





비만 치료와 병행할 수 밖에 없는 관련 기업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실 저희가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오래도록 마주했던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편입종목 모두 현재 주목받고 있는 ‘비만치료제’, 즉 제약회사들로 구성할 수도 있었겠지만, 치료제가 비만산업의 전부는 아닙니다. 마치 전기차 산업에 배터리가 전부가 아닌 것 처럼 말이죠.

 

때문에 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ETF 는 나머지 3개 종목 약 10% 내외의 비중은 제약회사가 아닌 신체활동 증가를 통한 수혜기업들을 선정해 투자합니다.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 뿐 아니라 운동치료, 행동치료가 병행이 되는데요. 스포츠웨어 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Lululemon), 미국 최대 스포츠용품 소매업체 딕스스포츠굿즈(Dick’s Sporting Goods), 플레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 Inc)가 그것입니다. 실적이 수반되어 성장하고 있는 위 기업들은 자칫 비만치료제 개별 섹터의 리스크를 분산해주기도 합니다.

 

비만 치료제의 리딩컴퍼니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에 집중투자하면서도 나머지 기업들을 비만 관련 인더스트리 전반에 투자하는 전략을

이번 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ETF로 구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상품 정보 더 보기]









 위 내용은 작성 시점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파악된 이 투자신탁의 주요 투자위험을 명시한 것으로 이 투자신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포함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타 다른 투자위험에 관한 사항은 정식 투자설명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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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기준 및 과세 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 투자광고 2024_137(다)(2024.02.15~2025.02.14)
※ 본 광고물은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에 관한 규정" 온라인 투자광고 심사기준에 따라 유효기간 종료 후에도 해당 투자광고를 유지합니다.